▶01-JUN-23
. 패크릭 하커(총재 필라델피아 FED)
- 이젠 금리인상 중단 시점에 가까워졌다...그동안의 통화 정책이 효과 내도록 해야
. 마이클 랜즈버그(CIO 랜즈버그베넷 PWM)
- 최근 주가가 강세 보였으나 추종 매수 신중해야...일부 빅테크 빼놓고 거의 모든 종목 주가는 정체
- 주도주가 적은 건 시장이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11개 업종 중 3개 업종만 상승 기록중(IT, 컴퓨터서비스, 임의 소비재)
- 약세장 아직 안 끝났으며 약세장 랠리
▶02-JUN-23
. 모하메드 엘 에리언(고문 알리안츠)
- FED 또 섣부른 금리 동결 메세지 내놨다
- 고용지표 보면 미국 경제 여전히 견조...하지만 FED가 침체에 빠뜨릴 가능성
- FED는 잘못된 인플레이션 목표(2%)고수...이 목표에 진지하다면 금리 더 올려야
. 대니얼 핀토(COO JP모간)
- 경제는 지금 괜찮아 보여...위기 징후 없음
- FED 금리 5.5%까지 올린 뒤 일시 중단할 것...인플레 영향 살펴본 뒤 몇 차례 주가 인상 가능성
- 신용 여건은 긴축적...은행은 올해 내내 힘들 것
. 마이클 하트넷(CIS BOA)
- 올해 빅테크가 주도했으나 이제 다른게 필요...AI거품 매도하고 부양책 기대 항셍지수 매수
- FED 금리 낮추는 대신 6.0% 가까이로 올릴 것...향후 증시도 약세 보이며 연말 4200선 형성
▶05-JUN-23
. 모하메드 엘 에리언(고문 알리안츠)
- 시장을 좌우하는 핵심 이슈는 FED...2% 인플레 목표 감안시 많은 역풍 불 것
- 다만 2% 목표 수정하면 시장 가격은 적정
. 마크 헤펠(CIO UBS)
- 부채 위기 넘기고 주가도 올랐으나 전망 나쁨...주가 상승 폭 좁기 때문에 증시 더 취약해 보임
- 견조한 고용과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 보면 FED의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볼 수 없음
. 줄리언 이매뉴얼(선임분석가 에버코어ISI)
- S&P 지수 연말엔 4450까지 도달할 것...빠르면 7월 초에 목표치 상회할 수도(종전 목표치 4150)
- AI열풍, 나스닥서 S&P로 확산하여 1999년(닷컴버블) 움직임...당시보다는 낫지만
모멘텀 시장(밸류에이션보다 가격만 책정)으로 바뀌고 있음
. 마이크 윌슨(CIO 모간스탠리)
- 올해 내내 실적 침체 보게 될 것...EPS 16%하락...주가엔 이런 부분이 아직 반영 안됨
- S&P 지수 연말엔 3900까지 하락할 가능성
- 내년엔 기업 EPS 23% 증가할 것
▶06-JUN-23
. 리처드 클라리다(전 부의장 FED)
- 경제 지표들이 예상보다 강함
- FED 이번 사이클에서 1~2번 더 올릴 것...금리 인하는 내년 돼어야
. 크리스 세니엑(전략가 울프리서치)
- FED가 곧 통화 완화 나설것이란 기대 말라
- 금리 급격히 상승했으나 은행 위기로 통화량 상승...파월 의장도 금리 인하 기대 꺽는데 적극적
- FED는 더 오래 더 높은 금리 유지할 것
. 브라이언 벨스키(CIS BMO캐피탈)
- 연초 출발은 불안했으나 증시는 회복력 입증...연말 S&P지수 전망치, 4300에서 4550으로
- FED의 금리 인상 경고에도 인플레 둔화 징후...작년 시장에 타격 줬던 침체 우려는 수면 아래로
- 다만 기업 실적은 연말까지 둔화...기술주 상승, 헬스케어 하락
▶07-JUN-23
. 재닛 옐런(재무장관)
- 향후 2년간 고용호조, 인플레 둔화...경기 확장...현재 미국 내 투자유도 정책에 집중
- 최대 현안은 물가를 안정시키는 일...상업용 부동산에 문제 생길 가능성
- 암호화폐 규제 확대 적절
- 추가 은행 인수합병 나와도 놀라지 않을 것
. 스탠리 드러켄밀러(회장 전 듀케인캐피탈)
- FED 최종 금리는 지금보다 높아질 것...끈적한 인플레이션이 경착륙 가능성 높임
- 기업실적은 향후 20~30% 감소...인플레이션보다 성장 둔화가 더 두려움
- AI 투자확대...엔비디아 2~3년 보유 예정
. 제프리 건들락(창업자 더블라인)
- 경기침체 곧 시작될 것...경기선행지수는 침체 가능성 완전히 반영...4월 선행지수 -0.4%MOM[13개월 연속 하락]
- 수익률 곡선 역전의 장기간 지속도 침체 예고
- 나의 포트 폴리오: 주식30%, 채권60%, 금10%
. 돈 피츠패트릭(CEO 소로스펀드)
- FED 금리, 조만간 낮아질거란 생각 안 함...추가로 무너질 은행 나올 가능성 큼
- AI 투자의 대규모 사이클은 막 시작
- 암호화폐 상황 안 좋지만 시장은 유지될 것
. 퀸시 크로스비(수석전략가 LPL파이낸셜)
- 소형주 급등세는 은행위기 극복 의미...경제가 더 넓은 지평으로 호전
- 지표가 암시하는 것보다 경제 더 탄력적...침체 오더라도 완만할 것
- 러셀2000지수 자금 추가 땐 강력한 상승 신호
. 샘 스토벌(수석전략가 CFRA)
- 다음 주 금리동결 확정시 증시는 반길 것
- 과거 금리 동결한 16번 중 14번 상승 역사(88%)...금리 인상 후 8개월간 평균 3.6%상승
▶08-JUN-23
. 브라이언 밴디그(대표 MJP자문)
- 상반된 지표들 보면 강세, 약세장 모두 가능...증시와 채권시장이 서로 줄다리기 하는 것
- 침체 예측 불구, 소비는 이제서야 둔화...소기업 대출도 줄어둘 조짐
- 경기는 아직 침체의 숲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롭 긴스버그(거시전략가 울프리서치)
- 러셀2000지수, 6월 들어서만 약 8%상승했으나 단기 급등세 이제 끝나가고 있음
- 소형주 지수는 1900~1950선에서 강력 저항...과매수에 근접했고 제자리 찾을 것
. 제러드 우다드(전략가 BOA)
- 기술주 및 대형 성장주에서 수익 실현하고 이제 다른 안전한 곳에 재투자해야 할 시점
-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물가상승) 위험 지속할 가능성에 대비...안정적 고배당, 채권 수익 가능한 PFF등 주목
. 앤서니 로스(CIO 월밍턴스트리트)
- 대형성장주 등에 대한 노출 줄여야 할 시기...고물가 감안 시 연말까지 증시 하락 압력 큼
- 채권, 면세 가능한 지방채 추천...침체 발생해도 부도 확률 낮고 수익률은 높음
▶09-JUN-23
. 제러미 시걸(교수 와튼스쿨)
- FED가 7월에 0.25% 인상하면 충격줄 것...5.5%금리는 현 경제 여건에서 너무 높음
- 다음주 실업수당 청구건수 매우 중요...정치시즌에 FED가 고용에 민감...실업 빠르게 늘면 FED 금리인상 포기할 것
. 톰 리(파트너 펀드스트랫)
- 시장, 3년여만에 최저 찍은 VIX지수 과소평가...VIX가 전년대비 낮을 시 지수 상승률 22%(30년 역사)
- 올해 S&P지수는 20%이상 상승할 것
- 다음주 물가, FOMC가 하반기 시장 좌우할 것...물가가 현실 반영한다면 FED는 7월에도 동결
. 롭 긴스버그(거시전략가 울프리서치)
- 작년 초부터 득세했던 약세론자들이 항복 중...황소는 2021년 하반기 양상으로 폭발 중
- VIX지수 하락, 소형주지수 매수 상승, 풋옵션 하락 등 매수 심리 급속히 강화
. 스티븐 서트마이어(기술전략가 BOA
- 증시심리 개선...내년 2월 4750, 6월 5000예상
- 1980~90년대 이후 최악이던 투자 심리 회복...파렐지수 임계점 0.5넘은 건 강력한 상승 신호
- 파렐지수, 작년6,10월 S&P지수 저점때 최저...올 2월 17일, 6월8일 임계점 상승(4주~2년 평균상승률 16.3% Up)
. 키스 앱튼(전략가 UBS)
- 당초 올 상반기 침체 예상했다 하반기로 바꿔...지금은 침체 없을 가능성 상정
- 순환주 매수 재개하는 등 포트 폴리오에도 변화...산업, 금융, 에너지, 소형 및 중형주 등 괜찮을 것
- 앞으로 달러는 약세로 전환...급등한 기술주 대신 해외 성장주 상승
▶12-JUN-23
. 래리 서머스(교수 하버드대)
- 저실업과 고임금이 물가 계속 자극 중...6개월~1년 전 만큼은 아니나 미국 경제 여전히 뜨겁다
(기저 인플레이션 4.5~5%선)
- 상업용 부동산에서 채무 불이행 속출할 것...결국 연착륙 달성 어려울 것
. 리처드 클라리다(전 부의장 FED)
- 중앙은행들이 양적완화 피로감 보여주고 있다...향후 침체때 중앙은행 지원은 과거보다 적을 것
- 과거 15년보다 물가 목표 복귀 더 어려워...공급 충격이 가격 하락을 막고 있기 때문
- 경제 성장률 전망은 하방 쪽으로 기울었다
. 데이비드 솔로몬(CEO 골드만삭스)
- 미국 경제회복력은 놀라운 수준...다만 , 인플레이션은 끈적할 것
- 2분기 상업용 부동산 대출, 투자 손실 반영 본격화...우린 감당가능하나 지역, 중소은행엔 타격 불가피
. 레이 달리오(창업자 브리지워터)
- 미국, 부채 늪 빠지며 국채가 위험 자산으로...앞으로 주식투자가 채권보다 나을 것
- FED 손실은 주로 채권값 하락, 고금리 기인...제재로 채권 매도 나오면 금리 상승하고 빚 증가
- 1971년 닉슨의 금태환 중단 후 증시 급등 사례
. 앤드류 볼스(채권CIO 핌코)
- 현재 핵심 채권들 수익률은 꽤 매력적
- 향후 2~3년간 미국 달러 약세에 베팅...다만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엔 변함 없을 것
. 애덤 크리사풀리(창업자 바이털날리지)
- 최근의 주가 급등세, 무시하기엔 너무 커...시장의 심리적 태도가 바뀐것 같음(FOMO)
- 기관투자자, 전략가들도 속속 방향 전환 중...조만간 훨씬 많은 투자의견 상향이 있을 것
. 마이클 윌슨(CIO 모간스탠리)
- 1946~48년도 초과 저축, 공급난에 고물가...당시 주가지수 급등한 뒤 새 저점 맞았다
- 올해 기업 실적 전망 보면 약세장 끝나지 않아...과거 70년간 분석 결과 -16% 실적 바닥 후 회복
- 금리 인상 일시 중단...오히려 약세장 촉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