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경글로벌 마켓>
▶08-APR-24
. Q: 유가하락을 위해 미국 정부가 할 수 있는일?
. A: - 전략비축유 방출, 산유국 설득 등
- 제조업 확장국면과 여름 드라이빙 시즌(from. July) 다가옴에 따라 수요 증가 예상...재고 축적
. Q: ECB가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미국 채권도 영향을 받아 하락할까요?
. A: 미국의 경제 상황에 달려 있음, ECB도 금리인하시 달러 강세로 오는 Damage에 부담 느낄 것
. Q: 비농업고용지수 예측이 실제와 많이 차이나는 이유?
. A: 팬더믹 이후 설문조사에 의존, 응답률이 50% 내외로 저조
▶09-APR-24
. Q: 주거비 하락이 왜 예상과 빗나가고 있는지?
. A: Rental Fee는하락 중인데 주택소유자의 OER(Owner Equivalent Rent, 등가임대료)이 잘 안내려감.
▶10-APR-24
. Q: 만약, 달러가 큰 폭으로 하락한다면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 A: - FED의 급격한 금리인하
- 달러의 스마일 이론: 미국 경제가 안 좋을때와 상당히 좋을때는 강하고, 세계경제가 좋고 미국 경제가 적당히
좋을때는 약함.
. Q: CPI의 주거비 구성 요소는?
. A: Rental Fee & OER(Owner Equivalent Rent 등가임대료, 주택매매 가격도 포함)
. Q: 어제 CPI가 높게 나오고 4월15일 Tax Day이며 단기 채권 발행 감소 등으로 조정이 시작되는건 아닌지요?
. A: PPI와 Earning Season도 봐야함. Earning이 괜찮다면 주식 시장도 괜찮을 것이다.
▶11-APR-24
. Q: 경제지표와 기업이익이 몇대몇 비율로 주가에 영향을 주나요?
. A: - 경제지표: 거시경제 상황 판단 근거, 금리상황이 주가의 Valuation에 영향 여부 판단 근거
- 주가: 기업의 이익 * Multiple(금리와 연관, 고금리시 Multiple하락→채권투자)
∴ 기업의 이익이 금리와 상관없이 우상향한다면 주가도 우상향하겠지만, 경기순환주 등과 같이 대부분이 기업들이
경제상황과 연관이 있다고 봐야함
. Q: FED가 금리를 내리면은 안되지만 6월에 내릴꺼란 썰이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 A: 7월에 공화당 전당대회가 있기때문에 그 전에 내릴 가능성도 배제 못 함.
경제 Data가 조금이라도 협조한다면 파월은 내리려고 할 것임.
▶15-APR-24
. Q: 달러강세로 환율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한은의 개입 시기는?
. A: 1400원대 전에 개입할 가능성이 있음
▶16-APR-24
. Q: 고금리, 고물가, 지정학적 위기 등에 당면한 바이든이 선거에 이길수 있는 정책은?
. A: 학자금 대출 탕감, 전략 비축유 방출 등 저소득층 대상으로 돈을 풀어주는 것→당장은 아니더라도 고금리 자극할
것. 이는, 윤제성 CIO가 내년도 채권금리를 5.5%로 예상하는 이유이다.
. Q: 유가가 인플레이션에 차지한는 비중은?
. A: -FED는 근원 PCE를 보기 때문에 액면상으로는 중요하지 않음.
-하지만, 유가는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국엔 돌고 돌아 PCE에 영향을 줄 것.
-유가는 당장 눈에 보이기때문에 기대 인플레이션(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준다.
. Q: 일본 재무상의 외환 개입은 립서비스일까요?
. A: -한 두번 구두개입하다, 실제로 개입할 것, 개입 시기가 중요함
. Q: 현재 인플레이션에 대한 월가의 생각은?
. A: -현재 고금리가 계속 된다면 결국엔 인플레이션은 식을 것이다.
. Q: 이스라엘, 이란의 전쟁 지속 여부?
. A: 오랜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곧 유가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
▶18-APR-24 .
. Q: 달러강세, 주식시장 침체에도 구리값이 계속 상승하는 이유?
. A: -중국 경제 회복 조짐, 전기차 등 미래산업들의 수요 증가, 일부 투기 세력
-이런 분위가 계속 이어진다면 상승하기 힘들 것
. Q: 금값이 주춤하고 있는데 상승이 끝났다고 보시는지?
. A: -금값은 금리와 밀접한 관계
-금리 상승시 하락, 금리 하락시 상승하는 경향.
. Q: 마이크론이 보조금 혜택 대상인데도 주가가 하락한 이유?
. A: -TSMC 가이던스에서 자동차, 스마트폰 등에서 반도체 수요 감소 예상으로 동반하락
- 반도체 주식 자체가 굉장히 변동성이 큰 주식
★ 4월말 PCE나오고, 5월초 CPI가 나온 후에야 사람들이 자신감있게 거래할 수 있을것이다
▶19-APR-24 .
. Q: 어제 TSMC 실적발표시 올해 메모리칩을 제외한 나머지 반도체의 성장세를 10%라고 했는데 메모리칩의
성장세는 어떻게 될까요?
. A: 같이 수요가 늘어간다고 봄
▶22-APR-24 .
. Q: PCE 구성 요소 및 비중?
. A: 주거비는 비중이 낮고, 주로 의료비 등의 서비스 물가 비중이 큼
▶23-APR-24 .
. Q: 금리인하는 멀어지고 PER이 역사적 평균보다 높은데 월가의 시각은?
. A: 주식이 비싼것은 맞는데 단기적으로 너무 많이 하락하였음. RSI가 과매도 상태이고 오늘 상승시
과매도는 어느정도 해소되고, 그 후엔 기업실적 발표, 내일 GDP, 모레 PCE수치가 주가의 향방을 좌우할 것
지나친 고금리도 기업실적 부진을 통해 경기침체를 유도할 것.
. Q: 서비스 물가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
. A: 인건비, 고용이 강하기때문
. Q: 인플레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
. A: 서비스 물가와 주거비, 주거비는 조만간 하락할 것
(임대업자가 작년 9월부터 임대료 인상안함, 이는 곧 1년안에 나타날것)
물가를 볼땐 주거비와 서비스물가를 보는게 핵심
. Q: 금리인하가 보내는 두가지 신호?
. A: 좋은 신호: 인플레가 하락하고 경기가 좋을때
나쁜 신호: 연준이 경기침체를 우려해서 실행할 때
▶24-APR-24 .
. Q: 현재 나온 지표들을 보면 미국경제가 가라 앉고 있는게 맞는지?
. A: 맞다. GDP가 지난해 4.9%, 3.4%로 낮아지고 있으나 이정도로는 인플레에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
보이며, 1.5%~1.8%정도(골디락스)로 차가워져야 인플레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때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금리를 내려주면 연착륙이 될 것이다.
. Q: GDP(경제규모)의 구성 요소는?
. A: 정부지출, 수입수출, 기업들의 투자, 소비 등이 있다
소비로 인한 GDP 상승은 안 좋은 징후이다.
. Q: 3월 CPI와 PPI에서 보험료 인플레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
. A: CPI에선 소비자가 보험회사에 지불한 보험료 산정
PPI에선 보험회사가 병원 등에 지불한 보험료 산정
▶26-APR-24 .
. Q: 반도체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여기서 더 오를 여지가 있을까요?
. A: - 현재는 반도체 업황이 살아난다는 기대에 올랐음
- 앞으로는 3~4년의 AI 구축 주기때문에 살아날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음
거대 기업들이 Economic Moat가 되기 위해 엄청난 경쟁을 할 것. 이는 곧 반도체 업체로의
실적 및 이윤 증가를 초래할 것(BOA)
ex) 테슬라의 H100 칩 구매계획, Meta의 AI 투자 계획, 구글과 마소의 AI 구축으로 인한 실적 증가
▶ 29-APR-24 .
. Q: 미국 증시가 국채 발행에 더 민감해진 이유는?
. A: 주가는 기본 Fundamental에 Multiple이 붙어 형성이 되는데 국채금리가 5%가 넘어간다면 투자자들이
주식보다는 국채로 투자할 수 있다. 이는 Multiple이 떨어진다는 의미.
. Q: 구리가격이 연일 급등하는 이유는?
. A: 첫째는 AI의 전력 소모량 증가로 인한 송전 설비의 건설
둘째는 Pandemic때 송전 설비에 투자를 안했던게 현재 몰리면서 구리 수요 증가
▶01-MAY-24 .
. Q: SOXL이 10% 가까이 하락한 이유는?
. A: 1. AMD의 가이던스가 생각보다 낮음...AI 관련 기대 부응 못함
2. 파월이 Higher and Longer로 인해 달러가 세계로 안 풀린다면 전세계 경제에도 영향을 주어 반도체 산업
전반에도 영향
3. AI반도체를 제외하면 반도체 전반적으로 부진
▶02-MAY-24 .
. Q: 미국 증시 분위기가 좋은데 이제 안정을 되찾았나요?
. A: 그렇지 않고, 아직도 안개속이라 본다.
어제 파월이 금리인상이 없다고 하였지만, 파월의 말은 상황에 따라 항상 변하는 것이고 앞으로 경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Higher and Longer를 하였을때 경제가 위축되고 인플레이션은 잡히겠지만
잘못하다간 심한 침체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할 듯.
▶03-MAY-24 .
. Q: 미국 증시 조정 끝났을까요?
. A: NFIB(National Federation Independent Business)의 채용의도가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잘못하다간
침체 가능성이 미세하게 있음. 10명 중의 1명은 이 주장을 하고 있음
▶06-MAY-24 .
. Q: 미국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 역전현상이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 A: 2년물은 기준금리를 따라가고, 10년물은 성장과 인플레를 따라가기때문에 금리인하시
성장률은 증가하기 때문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 Q: 미국 100년간 인플레 역사적 평균치가 3.2%대로 알고있는데, 연준의 2% 목표는 현실적인가요?
. A: 최근 40년정도만 따지면 세계화, 무역활성화로 많이 낮아짐. 따라서, 3.2%는 현대 상황에 비추어
보면 약간 높다고 할 수 있음.
▶07-MAY-24 .
. Q: 환율이 좀 내렸는데 일시적인 조정일까요?
. A: 지난 주 고용보고서로 인한 금리인하 기대로 떨어진것으로 보임.(금리인하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기때문에
유동성 증가로 환율이 내리는 경향)
달러 Index는 일본, 영국등 6개국 통화와의 상대적 가치이기 때문에 상대국가도 금리를 인하한다면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많음.
. Q: 요즘 월가 시장분위기는?
. A: 지난 주 고용보고서와 낮은 임금증가율로 분위기는 살아나고 있으며, 다음주 CPI발표가 고비가 될듯.
. Q: 다음 3개월 시장 분위기는?
. A: 윤 CIO: 특별히 위험한것도 없고, 침체도 안올것이다.
김특파원: 다 괜찮으나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있다.
▶10-MAY-24 .
. Q: 중국의 반도체 산업 어떻게 보시는지?
. A: 범용 제품은 만들수 있지만 첨단 반도체는 사실상 힘들다. 자본, 시간, 판로 등 문제가 많다.
. Q: 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
. A: 리튬의 예를 보면 가격이 상승할 수록 더 많은 생산자가 늘어나 나중엔 공급 초과로 폭락한 사례로
알수있듯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의 관점에서 접근해얄 듯.
구리는 AI 데이터 센터의 전기 설비 증가로 인해 긍정적으로 보임.
. Q: 실적시즌이 끝나면 집중해야할 시장 요인들은?
. A: 거시경제 데이터, 연준 의원들 발언, 7월초 부터 또다시 실적 시즌이 옴.
. Q: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제재를 풀 수 있는 조건은?
. A: 중국 시진핑의 군사력을 위시한 중화사상의 군사적 야욕이 사라졌을때.
▶14-MAY-24 .
. 현재: 나쁜뉴스(고용둔화, 신규실업수당 청구 증가)→좋은뉴스
나쁜뉴스 증가(침체 우려 ) →나쁜뉴스
▶16-MAY-24
. Q: 22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랠리가 좌우될수 있다는데?
. A: 젠슨 황: 2025년 Beyond까지 실적은 장담한다.
아마존, 메타 등 대기업: 엔비디아 칩을 살려고 줄을 섰다.
실적이 나빠질 수가 없다.
. Q: 현재 시장 상황이 너무 좋은데 걱정거리를 찾는다면?
. A: 현재 비관론자들은 거의 사라졌고, 걱정거린 없다고 봐도 무방하나 굳이 찾는다면
주가의 높은 Valuation과 제이미 다이먼이 얘기헀듯이 인플레이션 촉발 동력이 아직도 잔재해 있다는 것.
▶20-MAY-24
. Q: 22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 A: 실적은 상당히 좋을것이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가 워낙 높아서 조금의 흠이라도 나오면 주가는 급락할 것이다.
. Q: 중소형주의 매수 시기는 언제로 봐야하나요?
. A: 경기 사이클상 경기가 바닥을 친 후 상승할 때가 가장 많이 오르는 시점.
◈ 현재 월가가 보는 경기 사이클 시점
1. 사이클 막바지 바닥 지점이전인데 정부가 돈을 풀어 바닥 전 기간이 길어짐
2. 이미 연착륙해서 상승 국면으로 올라가고 있음(톰 리: 금리인하시 올해 중소형주는 50%이상 오를것)
▶21-MAY-24
. Q: 증시에서 비관론자들이 사라질때가 고점 징후라던데 그런 징후의 키플레이어는?
. A: 주가가 오른다와 Valuation이 비싸진다라는 말은 같은 말이며 상승 Momentum이 남아 있는한 주가는
Valuation과 상관없이 더 오를수 있으며 단, 과도한 수익 욕심은 자제해야함.
만약, 하락 Momentum 발생시 굉장히 급하고 깊게 하락할 수 있음
. Q: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의 상관 관계?
. A: 엔비디아의 HBM Chip에 마이크론의 낸드 플래시와 D 램 장착
. Q: 현재 주가에 금리인하 Multiful이 반영되었나요?
. A: Yes, 그래서 금리인상을 두려워하고 있음. 하지만, 파월이 얼마전에 금리인상에 대한 선을 그었음
▶24-MAY-24 .
. Q: 엔비디아 주식 분할 후 향방?
. A: 시장 분위기에 따라 다름
강세장시 더 오르고, 하락장시에는 효과 미미
분할주식 이후 주가 사례
- 향후 1년 동안 수익률 25%...같은 기간 S&P 500 수익률 12%
- 30%는 1년 동안 마이너스 수익률
▶30-MAY-24 .
.Q: 좀 있으면 Driving Season인데 유가의 향방은?
. A: 기본적으로 유가는 6월1일을 정점으로 하락하는 경향...Driving Season을 대비해 그 전에 원유를 비축해 놓고
정유공장도 여름에 통상 정비 들어감.
.Q: 헬스케어주는 경기를 덜 탄다고 하는데 현재 주가가 지지부진한 이유?
. A: 경기방어주이지만, 대선이 있는 해는 후보들이 의료비 인하 공약을 남발하면서 다소 흔들리는 경향이 있음
.Q: AMD와 마이크론이 다른 점은?
. A: AMD는 CPU제조업체이고 마이크론은 삼성전자와 같은 메모리 칩 제조업체
▶31-MAY-24 .
.Q: 오늘 유가가 하락했는데 금일 정유주들이 상승한 이유?
. A: 아마도 요즘 정유회사들의 M&A가 활발해서 그 기대라고 봄
.Q: 지금 미국의 경제 상황은?
. A: 나빠지고 있음(적당히 나빠진다는 의미)
골드만삭스: 경제성장률 3.2%에서 2.8%로 낮춤(덜 뜨거워진다는 의미)
골디락스 존: 경제성장률 1.5%~2.0%에서 물가 떨어질 때
연착륙: 1.2%에서 바닥치고 다시 올라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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